[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한한령(한류 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엔터, 게임 등 미디어콘텐츠 관련 기업들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10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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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전 거래일 대비 6.02% 상승한 7만500원에 거래됐다. 이날 회사 주가는 장중 7만1000원까지 상승하며 오름세를 이어갔다. 또 다른 콘텐츠 관련 주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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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1.12% 올랐다. 한중 정상회담 이후 중국 내 미디어 콘텐츠 공급이 활발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반영된 것이다.
15일(현지 시간) 윤석열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첫 대면 정상회담을 진행한 가운데 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시 주석이 한중 국민들 간 문화 교류에 개방적 자세를 갖고 있다고 밝힌 만큼 중국 내 한국 문화콘텐츠 수출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것이다.
중국 판호 발급 확대 기대감도 높아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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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도 상승세다. 한한령 이후 중국 시장 내 매출이 크게 위축된 JYPEnt.(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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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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