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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드래곤플라이, 게임 신작 개발+디지털치료제 사업 가시화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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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드래곤플라이 가 강세다. 게임 신작 개발과 디지털치료제 사업 가시화가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오전 10시21분 현재 드래곤플라이는 전 거래일 대비 29.65%(271원) 오른 1185원에 거래되고 있다.

드래곤플라이 유상증자는 주주우선공모 방식으로 진행하며 총 221억8500만원 규모 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다. 조달된 자금으로 콘솔 게임인 '토큰파이터' 개발 등 게임 신작 개발 비용으로 투입한다.


아울러 미래먹거리 사업을 선점하기 위해선 '게임형 디지털치료제(DTx)' 사업에도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드래곤플라이는 소아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치료를 위한 디지털치료제 개발에 착수한 상태다.


미국 FDA(식품의약국)에서는 '게임형 디지털치료제' 자체를 정식 치료 방법으로 승인해 주고 상용화 단계에 있으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비대면 치료 방식 때문에 급성장했다. 국가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 '디지털치료제 산업 동향 및 전망'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디지털치료제 시장 규모는 약 5조원으로 추산된다. 연 평균 20.5%씩 성장해 2030년에는 24조원까지 커질 전망이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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