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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함께하는 믿음직한 은행 도약 … DGB대구은행, 창립 ‘55주년 창립기념일’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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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 의인상 선정 등 ‘선한 영향력’ 확산 기대

DGB대구은행 창립 55주년을 기념하며 “차별화된 마케팅 추진과  지역과의 상생으로 고객을 DGB대구은행으로 락(LOCK)하자”고 당부하는 임성훈 은행장.

DGB대구은행 창립 55주년을 기념하며 “차별화된 마케팅 추진과 지역과의 상생으로 고객을 DGB대구은행으로 락(LOCK)하자”고 당부하는 임성훈 은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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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DGB대구은행은 창립 55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고객과 임직원을 격려하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올해 창립기념일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도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한 임직원을 격려하고 변함없는 사랑으로 DGB대구은행과 함께해준 고객에게 감사하는 의미를 담은 다양한 기획들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 전에 실시된 ‘DGB 두근두근 커뮤니티쇼’는 지점 마감을 마친 시간 임직원들이 특별히 제작된 플랫폼에 접속해 단순 모바일 게임을 진행해 점수를 매긴 사전 행사다.


점수를 합산 집계해 창립기념일 행사에서 고득점자에게 시상을 진행했으며 본점 지하 강당 주변에 ‘DGB 추억 네 컷’ 스튜디오를 설치해 임직원 개인·동료·부서별 자유롭게 사진을 찍은 후 사진을 게시해 즐거운 분위기를 조성했다.


창립기념일 행사 중 내부 직원 격려를 위해서는 ‘DGB소나무상’을 선정해 소나무처럼 든든하게 버팀목이 돼주는 직원을 추천받아 포상했고 사전 게임 행사 점수 상위권자와 즉석 깜짝 당첨을 통해 총 55명의 임직원에게 선물을 증정했다.

이어 고객에게 감사를 전하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뜻을 전달하기 위해 대구·경북 지역 사회에 의롭고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는 지역민에게 선정되는 ‘DGB의인상’의 주인공인 우영순 님과 오선진 님에게 상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영순 님은 40여년간 주위 어려운 분들을 위한 봉사의 상징으로서, 오선진 님은 상습 절도범을 검거하는데 일조한 이유로 의인상에 선정됐다.


또 올해 여름 지방은행 최초 선정된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에 대한 현판 전달식도 진행했다.


DGB대구은행은 이처럼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타인을 배려해 더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드는 의인을 발굴하고 계속해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계획이다.


임성훈 DGB대구은행장은 기념사를 통해 열린 사고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개방성을 확보해 ESG 2.0 시대 위기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등을 강조했다.


이어 ‘락(樂) in DGB’ 마케팅 슬로건 선포식을 실시해 “차별화된 마케팅 추진과 대고객 영업력 확대와 지역과의 상생으로 고객을 DGB대구은행으로 락(LOCK)하자”고 당부했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jisu589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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