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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가스누출·화재대비 … 대성에너지, 집단에너지사업 비상사태 대응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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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시점검, 유관기관·임직원 경각심 고취

대성에너지 대구 다사죽곡지구 구역형 집단 에너지 사업소에서 지진으로 인한 비상상황 발생을 가정한 비상사태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대성에너지 대구 다사죽곡지구 구역형 집단 에너지 사업소에서 지진으로 인한 비상상황 발생을 가정한 비상사태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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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대성에너지 대구 다사죽곡지구 구역형 집단 에너지(CES, Community Energy System)사업소에서 강서소방서 매곡119 안전센터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진으로 인한 비상상황 발생을 가정한 비상사태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에너지 사용량이 많아지는 겨울철을 앞두고 비상사태 수습을 위한 안전관리시스템을 불시에 점검해 유관기관과의 대응체계 강화와 임직원들의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자 실시됐다.

이날 훈련은 진도5의 지진이 발생해 설비동 내 가스보일러 연결부 파손으로 가스 누출과 화재 발생의 가상 상황을 발령해 ▲최초 도착자의 현장상황 보고와 현장통제 능력 ▲상황실에서 유관기관으로의 신속한 상황전달 ▲주요밸브의 정확한 차단 ▲현장 안전조치와 긴급복구 능력 등을 종합 점검했다.


윤홍식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실제 지진 발생 시 CES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해 유관기관과 함께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훈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집단에너지 사업의 안전시스템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해 고객에게 편리한 에너지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jisu589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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