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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마리오 마우러 "'태국 원빈' 영광, 봉준호·박서준 만나고파"[2022 BIFF]

최종수정 2022.10.07 12:46 기사입력 2022.10.07 12:46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현장
부산에서 만난 태국 스타 마리오 마우러

사진=마리오 마우러(BIFF)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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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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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훤칠한 키에 K-아이돌처럼 고운 외모, 작은 얼굴에 하얀 피부가 눈에 들어왔다. '태국의 원빈'으로 국내에 알려진 마리오 마우러(34)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찾았다. 데뷔작 '시암의 사랑'(2007)으로 1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되며 한국과 인연을 맺었었으며, 2011년 한국관광 명예 홍보대사로도 활동했다.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시네마운틴 분장실에서 아시아경제와 만난 마리오 마우러는 "부산영화제를 보면서 자랐는데 처음 초청됐다"며 "아름다운 도시에 오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그는 지난 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공식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마리오 마우러는 다양한 영화에 도전해 태국을 비롯해 필리핀·베트남 등에서 인기를 얻었다. 그는 "영화가 있기에 내가 존재한다"고 말했다. 태국 최초 1000만 영화로 기록된 '피막'(2013)으로 티켓파워도 입증했다. 엄청난 성과다. "'피막'이 흥행한 덕분에 돈도 많이 벌고 인기가 많이 올라갔어요. 나만의 성공이 아니라 팀워크가 이룬 성공이죠. 온전히 운 좋게 좋은 팀을 만난 덕이에요."


태국에서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타고 K콘텐츠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마리오 마우러는 재미있게 본 한국 영화로 '부산행'(2016)·'기생충'(2019)을 꼽았다. 함께 작업하고 싶은 감독으로 봉준호를 꼽은 그는 "'기생충'은 예상치 못한 전개가 신선했다"며 "아시아 영화로는 보지 못한 작품이라 놀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배우로서 도전정신을 자극했다"고 했다. OTT를 통해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 시청했다는 그는 "박서준이 인상적이었고, 작품을 연출한 김성윤 감독과 작업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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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리오 마우러(B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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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게 한국영화의 매력을 묻자 "어느 하나 꼽기 힘들 정도로 좋아한다"고 했다. 마리오 마우러는 "한국 공포영화를 비롯해 사랑, 인생을 그린 드라마 장르도 즐겨 본다. 언어의 장벽이 있지만 좋은 영화라는 걸 분명히 느끼고, 시청하며 종종 운다"고 했다. 그러면서 "로맨틱 코미디, 액션 등 다양한 한국작품에 출연하고 싶다"고 말했다.


좋아하는 배우로 박서준과 원빈을 꼽았다. "원빈은 태국에서 인기가 많고 팬클럽도 있어요. 출연작들도 큰 인기를 얻었고 저도 좋아하며 즐겨봤어요. 제게 '태국의 원빈'이라는 수식어를 주시다니 영광입니다. 박서준과 기회가 되면 만나고 싶어요. '이태원 클라쓰'를 정말 재미있게 봤거든요. 한국에서 활동할 날이 오길 기다립니다."

부산=이이슬 기자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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