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산청IC 축제광장 팔도장터 마련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전국 각지에서 생산된 건강관리 제품과 웰빙 먹거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팔도장터가 산청 한방약초축제장에 마련됐다.
경남 산청군은 오는 10일까지 열리는 제22회 산청한방약초축제에서 팔도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산청IC 축제광장에 마련된 팔도장터는 전국 각지의 자연 친화적인 먹거리와 건강 제품들을 생산하는 업체들이 입점하고 있다.
남해군농업기술센터 관리 업체 및 각 지역 영농조합법인 등 모두 28개 업체가 입점해 한방특산물을 비롯해 전국 최고 품질의 특산물을 선보이고 있다.
산청군은 관람객에게 쾌적한 관람 제공을 위해 차광막을 부스마다 설치하고 쉼터 의자를 비치하는 등 편의 제공에 힘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 “축제 기간 전국 각지의 믿을 수 있는 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물품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며 “원활한 관람 및 특산물 구입을 위해 운영·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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