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마녀공장은 완성도 높은 원톤 메이크업을 연출해 주는 색조 라인 신제품 ‘노 머시 스펠 무드 스틱’ 5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노 머시 스펠 무드 스틱은 여러 번 덧바를 수 있는 빌더블 텍스처로 자연스러운 블렌딩과 발색 조절이 용이해 완벽한 메이크업 룩을 선사하는 멀티 유즈 스틱이다. 01호부터 04호까지는 가벼운 저점도 글로우 오일을 함유해 맑고 쉬어한 발색을 자랑하며 립, 치크, 아이 등 활용 가능해 컬러 조합 고민 없이 누구나 쉽게 조화로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누디빛 하이라이터인 05호는 3중 레이어 시스템으로 건조함 없이 빛나는 수분 광채 효과와 매끄러운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특히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을 획득해 예민한 피부에도 사용하기 좋은 제품으로 단상자는 FSC 인증 지류에 콩기름 인쇄를 적용해 피부와 지구 모두를 생각한 클린 뷰티 제품이다.
마녀공장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발트 연트럴 파크점에서 팝업스토어도 진행한다. 팝업스토어는 할로윈 파티를 테마로 제품 전시·체험 공간은 물론 노 머시 포토부스, SNS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방문 고객에 한해 할로윈 타투 스티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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