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 5거래일간 1조7660억원이 빠져나갔다.
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30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 6893억원이 순유출되며 6거래일간 1조7660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해외 채권형 펀드는 50억원이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는 340억원이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259억원이 순유입됐다.
단기자금이 들어오는 머니마켓펀드(MMF)에는 하루 동안 6조3975억원이 빠져나가며 설정 원본은 142조803억원, 순자산총액은 143조6575억원으로 집계됐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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