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라떼, 바닐라라떼 등 5종 행사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세븐일레븐은 가을을 맞아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세븐카페 핫 라떼 파우더 전 상품을 1000원에 판매하는 타임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행사 품목은 카페라떼, 바닐라라떼, 토피넛라떼, 밀크캬라멜라떼, 제주녹차라떼 5종이다. 해당 상품은 세븐카페 원두커피에 라떼 파우더를 타서 먹는 방식으로 원두커피의 풍미와 함께 다양한 맛의 라떼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침·세븐 행사도 진행한다. 오전 7시부터 11시 사이 브레다움 쿠키 4종과 세븐카페 핫 아메리카노(레귤러) 구매시 500원 할인 판매한다.
세븐일레븐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게시물에 댓글을 달거나 구매 인증샷을 남기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세븐일레븐 세븐카페 모바일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한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라떼의 경우 따뜻하게 즐기는 분들이 많아 동절기 매출이 하절기 보다 4배 이상 높다”며 “쌀쌀해진 날씨에 세븐카페 라떼 한 잔으로 따뜻한 가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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