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코스피 지수가 27일 2200선이 무너졌다.
코스피 지수는 이날 오후 2시39분 기준 전일대비 21.46포인트(0.97%) 하락한 2198.60을 기록 중이다. 지수눈 이날 소폭 반등한 2224.39를 거래를 시작했지만, 외국인의 매도세로 하락 전환했다.
이 시간 외국인은 2175억원 상당을 순매도하고 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034억원과 931억원 어치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도 9.44포인트(1.36%) 내린 682.98로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653억원과 113억원 상당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748억원 어치 순매수 중이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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