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단독]노래방에서 마약 파티 벌인 외국인 26명 검거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13명 마약 양성 반응
경찰 "정확한 사건 경위 조사 예정"

[단독]노래방에서 마약 파티 벌인 외국인 26명 검거
AD
원본보기 아이콘

단독[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경기 시흥의 한 노래방에서 마약 파티를 벌인 외국인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검거됐다.


26일 아시아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시흥경찰서는 이날 오전 6시께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등 혐의로 외국인 등 26명을 검거했다. 남성 16명, 여성 10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전 5시 40분께 시흥 정왕동 소재 노래방에서 외국인들이 마약 파티를 벌이고 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마약류 추정 물질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들 중 13명은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정밀 감정을 의뢰해놓은 상태"라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尹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전면 폐지…징벌적 과세부터 바로잡겠다" 의대 교수들 집단사직 예고…교육부 "실습 수련 차질 생길 것"(종합) [청춘보고서]기술 뚫고 나오는 인간미에 반했다…K팝 세계관 확장시킨 '플레이브'

    #국내이슈

  • "움직이는 모든 게 로봇이 될 것"…젠슨 황, 로봇 사업 확대 예고 대선 압승한 ‘21세기 차르’ 푸틴…'강한 러시아' 통했다 희귀병 투병 셀린 디옹 "꼭 무대로 돌아갈 것"

    #해외이슈

  • [포토] 한강 물살 가르는 한강순찰정 서울 대표 봄꽃 축제…3월29일~4월2일 여의도 봄꽃 축제 독일축구팀 분홍색 유니폼 논란…"하이힐도 팔지 그래?"

    #포토PICK

  • 운전자 기분 따져 주행패턴 조절…현대차 선행기술도 일반 공개 아우디 A5 카브리올레 2024년식 출시 [타볼레오]조수석·뒷좌석도 모두 만족…또 진화한 아빠들의 드림카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치솟는 과일값 '애플레이션' [뉴스속 용어]정부와 의료계 'ILO 강제노동 금지 협약' 공방 [뉴스속 용어]총선 앞둔 인도, '시민권 개정법' 논란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