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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 "원익QnC, 부진한 업종 내 피난처 될 것"

최종수정 2022.09.26 07:01 기사입력 2022.09.26 07:01

BNK투자증권 보고서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BNK투자증권은 26일 원익QnC 에 대해 하반기에도 안정적인 실적이 유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로 3만4000원을 제시했다.


원익QnC 는 세계 2대 쿼츠웨어(석영유리) 제조 메이커 중 하나다. 시장 점유율은 25%대이다. 고객 비중은 반도체 식각장비업체가 절반 이상이고 나머지는 IDM, 파운드리 업체로 다양하다. 주요 3대 고객사인 램, TEL, 삼성전자가 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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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츠는 주기적 교체가 필요한 소모품으로 수명은 6개월에서 3년 정도이다. 식각 공정은 1개월로 주기가 짧다.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구성은 쿼츠웨어 39%, 부품 정밀세정 12%, 세라믹 제품 4%, 램프 1%, 자회사 모멘터브 45%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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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희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메모리 시장 위축에도 하반기 회사의 실적은 시장 기대에 더 부합할 것”이라며 “회사의 주 고객인 LAM, TEL의 식각장비는 교체주기가 1개월로 매우 짧기 때문에 동사는 유리한 입지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쿼트의 경우 반도체 고객의 웨이퍼 투입량과 공정 수, 가동률이 비례해 극심한 불황으로 감산이 일어나지 않는 한 소모품 수요는 꾸준하다. 오히려 반도체 미세화와 고도화에 따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민희 연구원은 “회사는 M&A에 적극적인데 자회사인 모멘티브의 경우 현재 1년 치 수주 잔고를 확보한 상황”이라며 “최근 인수한 코스텍은 4분기부터 연결 편입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내년 회사 매출은 12%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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