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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 이승기·이세영 인기, OTT 타고 아시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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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V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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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법대로 사랑하라’의 인기가 글로벌로 뻗어나간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Viu(뷰)는 23일 KBS2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The Law Cafe)를 아시아 주요 국가와 중동·아프리카 등에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Viu는 ‘법대로 사랑하라’를 독점 계약해 현재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필리핀·홍콩·싱가포르·태국 등에 한국과 동시에 서비스를 시작했다. 9월 둘째주(9월 12일~18일) Viu 차트에서 인도네시아 2위, 말레이시아 3위 등을 기록하며 모든 국가에서 최상위권을 꿰차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법대로 사랑하라’라는 검사 출신 한량 건물주 김정호(이승기)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이세영)의 로맨스 드라마. 이승기의 글로벌 인기와 더불어, 이세영의 전작 ‘옷소매 붉은 끝동’이 앞서 Viu를 통해 현지 서비스되며 아시아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이번 흥행 역시 긍정적으로 전망된다.


Viu에서는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을 포함해 올해 상반기 방영된 ‘어게인 마이 라이프’·‘왜 오수재인가’·‘오늘의 웹툰’ 등이 상위권에 랭크된 바 있다.

한편 Viu는 동아시아 최대 OTT 플랫폼으로 K-콘텐츠를 전면에 앞세워 현지에서 디즈니+, 넷플릭스 등을 제치고 월사용자수 1위를 기록 중이다. 또한 ‘그녀는 예뻤다’, ‘악의 꽃’ 등의 현지 리메이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한국 드라마를 서비스하고 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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