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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딱! 제철인 무화과를 디저트로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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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의 매력에 퐁당- 빠질 준비 완료!

지금이 딱! 제철인 무화과를 디저트로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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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가 무엇인지, 어떻게 먹는지 궁금하다면 click!! 동그란 모양에 햇대추와 같은 자줏빛을 내는 무화과는 요즘 먹기에 딱 좋아요. 바로 8월부터 11월까지가 제철이기 때문이죠. 무화과는 단백질 분해 효소가 많아 소화에 도움이 돼요. 게다가 현대인들의 고질병인 변비 예방까지! 이런 매력만점 무화과를 아직 맛보지 못했다면, 혹은 비싼 과일값이 부담스럽다면 무화과 디저트로 도전해 보세요. 가을을 맞이하는 발걸음, 무화과 디저트로 향해 봅시다!


FOURB 무화과 스프레드

사진=윤은애 에디터

사진=윤은애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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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용산, 을지로 등 서울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FOURB(이하 포비). 포비는 플레인을 시작으로 시나몬, 볼케이노, 허니밀크 등 다양한 맛의 베이글로 유명한 곳이에요. 베이글에는 크림치즈가 필수인만큼, 베이글보다 무화과 스프레드가 더 인기가 좋대요. 무화과 특집이니까 무화과 베이글에 무화과 스프레드를 주문해 맛봤어요. 담백한 베이글 속에 달콤한 말린 무화가가 잔뜩 들어있어요. 하지만 베이글 별로 무화과의 양이 일정하지는 않아서 아쉬웠어요. 스프레드는 크림치즈 특유의 신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아서 크림치즈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도 쉽게 도전해 볼 만한 것 같아요. 가끔 씹히는 절인 무화과‥ 그저 환상♡ 매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구독자라면, 마켓컬리에서도 주문이 가능하니 참고하도록 하세요.

아티제 무화과 스콘

사진=윤은애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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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콘은 반죽을 동그랗게 만든, 자유로운 모양이 은근 매력적이에요. 그 속에서 무화과와 같은 토핑이 더 많아 보이는 것을 고르는 게 먹짱의 센스죠! 스콘이 퍽퍽하다고 생각하는 이들의 편견을 완전히 깨트릴 수 있는 아티제의 무화과 스콘. 지금까지 맛본 스콘 중에 가장 촉촉하고 부드럽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정도예요. 담백하고 고소한 스콘 속에 쫀득한 건조 무화과가 들어있어 톡톡 씹히는 무화과의 매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요. 따뜻하게 데워 먹으면 버터의 풍미를 배로 느낄 수 있는 건 꿀팁! 길을 걷다 아티제를 발견하면 무화과 스콘을 사기 위해 들어가는 에디터의 TMI를 전달하며, 아티제의 또 다른 추천 메뉴가 궁금하다면 여기!


올레무스 무화과 멜바

사진=인스타그램 'ganjipida'

사진=인스타그램 'ganjip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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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 시즌이 되면 인스타그램에서 한 번쯤은 본 곳, 바로 연희동에 위치한 올레무스. 앞서 소개한 두 제품을 맛보면서 무화과의 매력에 퐁당 빠져버린 에디터가 시간 내서 방문해 보고 싶은 곳이에요.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만 오픈하고, 입소문 덕에 웨이팅이 길어서 마음먹고 방문해야 돼요. 올레무스는 차를 전문으로 하는 카페인데, 무화과 멜바를 맛보기 위해 방문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무화과 멜바는 파슬리 아이스크림 위에 뿌려진 히비스커스 파우더, 맛 좋은 무화과, 그 밑으로는 피스타치오와 참깨로 구성되어 있어요. 게다가 무화과 멜바를 먹다 보면 밑에는 서양배의 소르베까지! 매년 다른 모양으로 변화를 준다고 하니, 내년 이맘때쯤에도 절로 생각날 거예요.


무화과를 먹을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얼른 서둘러요!



윤은애 인턴기자 yoon_happil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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