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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대졸 신입 '글로벌 통섭 인재' 공채 시작

최종수정 2022.09.22 09:18 기사입력 2022.09.22 09:00

10월11일까지 접수…인문사회 전공자 선발
통섭형 엔지니어로 양성해 해외 사업장 파견
글로벌 사업 확대로 연이어 채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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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서윤 기자] 포스코케미칼 이 글로벌 배터리 소재 시장에서 활약할 ‘통섭(統攝)형 엔지니어’ 채용에 나선다.


포스코케미칼은 인문·사회 전공자를 엔지니어로 선발하는 ‘글로벌 통섭 인재(대졸 신입사원) 채용’ 전형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통섭형 인재는 인문·사회·자연과학·공학적 지식을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인재를 뜻한다. 포스코케미칼은 배터리 소재 분야 해외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하면서 진출 국가에 대한 문화와 지정학적 이해에 장점이 있는 인력 확보에 나서게 됐다.


어학 능력과 함께 인문·사회·공학적 역량을 고루 갖춘 인재를 채용해 기술·전략·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겸비한 전문 인력으로 양성하고, 직무 능력이 검증된 직원에게는 해외 파견 기회를 우선 부여할 방침이다.


이번 전형의 접수는 10월11일까지다. 절차는 서류심사, PAT(인·적성검사), 1·2차 면접 순으로 실시된다. 인문사회계열 전공자 중 영어, 불어 등 어학 우수자가 대상이며, 지원은 포스코그룹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최종 합격자는 배터리의 원리, 제조공정, 최신 연구 동향 등 이차전지 관련 전문교육을 이수해 기술전문성을 함양하고, 맞춤형 현장 실습을 수행한 후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포스코케미칼은 현재 진행 중인 GM과의 캐나다 양극재 합작공장 신설, 포항 양극재 공장 신설 등 각종 시설 투자, 북미·유럽지역 신규 고객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과 수주 확대 등 지속적인 해외사업 확장으로 수시 경력 채용과 대졸 신입 공채 등 대규모 채용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포스텍, UNIST, DGIST, 한양대, 전남대 등 이차전지 분야 유수의 대학과 채용 연계형 전문 학위과정인 ‘e-Battery Track’을 운영하는 등 글로벌 배터리 소재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우수 인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서윤 기자 s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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