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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인선이엔티, 반등 보인다 "목표주가 상향"

최종수정 2022.08.31 07:39 기사입력 2022.08.31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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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31일 인선이엔티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만4000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현재 주가(30일 기준) 대비 37.3%의 상승 여력이 있다는 판단이다. 목표주가 상향의 이유는 중장기 방향성이 확실하고, 수직 계열화에 성공해서다. 목표주가는 2022년 예상 주당순이익(EPS) 700원에 목표 주가수익비율(PER) 19.6배를 적용해 산출했다


오강호 수석연구원은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이뤄지고 있다"면서 "폐기물량 확대 및 자동차, 중간처리 등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주목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우선 산업 특성상 한정적인 공급으로 인한 매립 가격(P) 상승, 소비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폐기물 수량(Q) 증가로 민간 처리 업체들의 중간처리 역할이 늘어날 수 밖에 없다. 구조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이유다. 이에 따라 2022년 건설폐기물 매출액은 전년 대비 17% 증가한 1408억원이 예상된다.


비즈니스 모델 수직 계열화 성공도 주목할 만하다. 구조물 해체, 수집, 운반, 중간처리, 생산, 소각, 매립까지 밸류체인을 완성했다. 건설 폐기물 중간처리 및 소각 부문을 담당하는 영흥산업환경을 포함해 파주비앤알, 인선모터스 등 기존 사업 강화 및 자동차 부문사업 포트폴리오 확대도 긍정적이다. 2022년 자동차 재활용 판매 매출액은 9% 증가한 944억원이 전망된다.


한편 2분기 매출액은 1% 증가한 641억원, 영업이익은 7% 감소한 102억원을 기록했다. 기존 추정치인 영업이익 98억원에 부합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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