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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 최고 당첨 가점 68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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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용면적 59㎡A 해당지역에서 최고 당첨 가점 68점을 기록
- 8월 29일(월)부터 9월 1일(목)까지 4일간 정당 계약 실시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 최고 당첨 가점 68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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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과 DL이앤씨가 공동시공하는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에 고가점 청약 통장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미 완성된 인프라를 가깝게 누릴 수 있는 중심 입지에 조성되는 브랜드 대단지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고가점자들이 대거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1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의 최고 청약 가점은 68점에 달했다. 전용면적 59㎡A 해당지역에서 최고 당첨 가점 68점을 기록한 것인데, 이는 4인 가족이 무주택기간과 청약통장 가입기간을 꽉 채우면 받을 수 있는 최대 점수(69점)에 가까운 가점이다.

업계 관계자는 “인프라가 잘 갖춰진 부평 중심 입지에서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브랜드 대단지로 선보여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면서 “향후 GTX-B 노선이 개통되면 서울 접근성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돼 미래가치를 기대하는 고가점 수요자들이 많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일원에 조성되는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지상 30층, 13개 동, 전용 39~84㎡ 총 1,5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 49~59㎡ 457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며, 수요자 선호도 높은 소형 평형대 위주로 구성됐다.


단지는 앞서 진행한 청약 접수에서 특별공급 제외 일반 219가구 모집에 총 1,329명이 몰리며 평균 6.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입지 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반경 1km 내에는 유치원, 초등학교·중학교,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대형마트, 아울렛, 부평역지하상가, 부평문화의거리 등 주요 상권이 조성돼 있으며,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도 들어서있다. 다양한 체육시설이 조성되는 부평남부체육센터도 올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트리플 역세권 교통망도 장점이다. 현재 부평역(수도권지하철 1호선, 인천지하철 1호선의 환승역)과 동수역(인천지하철 1호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부평역에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B노선 정차가 예정돼 여의도, 용산, 서울역 등 주요 업무지구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을 전망이다.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도 곳곳에 적용된다. 저층부와 최상층에는 방범 감지기, 단지 출입부에는 차량번호 인식시스템을 설치해 허가받지 않은 외부인의 출입을 효율적으로 통제하고, 200만 화소의 고해상도 CCTV를 설치해 입주민들의 안전성을 높였다. ‘스마트폰원패스’ 시스템도 적용돼 스마트폰만 소지하고 있으면 자동으로 공동현관 출입구가 열리고 승강기가 호출된다.


대단지에 걸맞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들도 예정됐다. 단지 내에는 실내골프연습장, 라운지카페, 피트니스, 비즈니스룸 등이 들어서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도울 전망이다.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계획돼 어린 자녀들의 안전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젊은 학부모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단지 내 어린이집도 계획됐으며, 어린이놀이터 3개소 외 유아용 놀이터도 별도로 조성 예정이다. 실내놀이터도 조성돼 기상에 상관 없이 아이들이 놀 수 있다.


또 단풍나무길, 이팝나무길 등 계절감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가로수길 조성이 단지 전반에 걸쳐 계획됐다. 단지 중심부 중앙광장은 잔디마당, 수경시설이 포함된 테마정원으로 구성돼 입주민들의 쾌적한 주거 환경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는 19일(목)부터 26일(금)까지 서류 접수를 진행하며, 29일(월)부터 4일간 정당 계약을 실시한다.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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