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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베버리지 "와일드 터키, 상반기 판매량 21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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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베버리지, '와일드 터키 101' 8년./사진=트랜스베버리지 제공

트랜스베버리지, '와일드 터키 101' 8년./사진=트랜스베버리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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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프리미엄 주류 브랜드 수입·유통사인 트랜스베버리지는 버번 위스키 '와일드 터키'가 상반기 기준 전년 대비 판매량이 212% 급증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와일드 터키는 2022년 상반기 마스터스 킵 리바이벌과 13년 파더 앤 선, 101 8년, 12년 제품 리뉴얼, 올드 패션드 패키지 등 잇따라 신제품과 프로모션 패키지를 출시하면서 이목을 끌었다. 와일드 터키의 형제 격인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러셀 리저브'의 경우 품귀 현상마저 빚으며 '오픈런'도 이어졌다.

번의 맛을 지켜내고 있다.

와일드 터키는 위스키의 일관된 품질을 위해 먼저 만들어진 발효 원액의 일부를 다음 번 제조 시 투입하는 방식인 매시 제조 방식으로 만들어져 깊고 풍부한 향과 맛을 유지한다. 모든 제품에 옥수수 75%, 호밀 13%, 맥아 12%의 동일 매시빌을 고집한다. 오크통 내부를 불에 그을리는 작업으로도 유명하다. 나무 표면이 타면서 마치 악어 가죽처럼 갈라질 때까지 그을려 강렬한 맛과 향을 낸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MZ(밀레니엄+Z세대)세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다양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프리미엄 주류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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