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포스코건설, 충남 천안 '더샵 신부센트라' 다음달 분양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더샵 신부센트라 투시도

더샵 신부센트라 투시도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류태민 기자] 포스코건설이 충청남도 천안에서 '더샵신부센트라'를 다음달 분양할 예정이다.


‘더샵신부센트라’는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293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9개동, 전용 59~150㎡, 총 592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타입별로는 ▲59㎡A 87가구 ▲59㎡B 15가구 ▲84㎡A 83가구 ▲84㎡B 242가구 ▲84㎡C 121가구 ▲101㎡ 40가구 ▲150㎡ 4가구로 중소형 타입부터 대형 타입까지 폭넓게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신두정지구는 1호선 두정역과 인접해 있으며, 두정동과 신부동 사이 핵심 입지에 위치해 교통, 교육, 문화 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며, 특히 최근 대형 건설사들의 진출로 신흥주거타운으로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다.


‘더샵신부센트라’는 도심권에 위치해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1호선 두정역과 천안IC 인근 천안고속터미널 및 천안종합터미널과 가까워 편리한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삼성SDI, 천안 제2,3일반산업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도 가까워 직주근접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우수한 교육여건 및 생활 인프라도 장점이다. 사업지 바로 앞 전국단위 자사고인 북일고와북일여고, 신부초가 위치해 있고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밀집된 입지라는 점도 눈에 띈다. 도심 근린공원으로 잔디광장을 비롯해 다양한 녹지 공간이 조성된 도솔광장이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등의 대형 쇼핑시설은 물론, 단국대병원, 대전대 천안한방병원, CGV, 메가박스, 천안축구센터, 신부문화거리 등을 가깝다.


‘더샵’만의 차별화된 설계도 돋보인다.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위해서, 포스코건설이 개발한 전기차 충전용 과금형 콘센트가 주차장 기둥에 추가적으로 설치되며, 포스코건설의 스마트홈 서비스인 아이큐텍(AiQ TECH)으로 조명, 난방, 가스 차단 및 환기 등을 외부에서도 제어할 수 있고, 승강기 내부 UV-C LED 살균 조명을 설치하여 미세한 바이러스 및 세균을 제거한다.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등으로 구성된 스포츠존, 독서실 및 북카페가 조성되는 에듀존, 어린이집, 게스트하우스 등이 들어서는 퍼블릭존으로 다채롭게 구성했으며 또한 옥상 태양광 발전 시스템, 주차장 웰컴라이팅 및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등 효율적인 에너지 설비를 계획했고 단지 출입부터 주차장, 세대 출입까지 3중으로 지켜주는 ‘3선 보안 시스템’ 등을 적용하여 입주민들에게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더샵 신부센트라는 신두정지구의 프리미엄과 천안 중심 생활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에 들어서고, 포스코건설 ‘더샵’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당 사업지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류태민 기자 right@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