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해외 주식형 펀드에 800억원 넘는 자금이 들어왔다.
1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해외 주식형 펀드는 481억원이 순유입되며 2거래일간 873억이 들어왔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95원이 순유출됐다.
국내 채권형 펀드에 322억원이 순유출되며 2거래일간 876억원이 빠져나갔다. 해외 채권형 펀드는 변동이 없었다.
단기자금이 들어오는 머니마켓펀드(MMF)에는 하루 동안 2조2209억원이 들어와 설정원본은 156조1857억원, 순자산총액은 157조5727억원으로 집계됐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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