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현대 미술의 거장, 김병종 화백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스페셜 아트 케이크 ‘생명의 꽃’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호텔에서 진행 중인 ‘트루 럭셔리 위드 아트’ 전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이번 아트 케이크는 로비에 전시된 거장들의 작품 중, 자연과 생명을 주제로 활동하는 김병종 화백의 대표 작품 ‘생명의 노래’를 모티프로 특별히 제작했다.
시각적인 아름다움과 컬러를 석류 젤리를 통해 꽃 형태로 구현했으며, 제주 한라봉으로 만든 부드러운 크림과 상큼한 라즈베리 콩피를 시트 사이사이에 넣어 새로운 미각적 경험까지 선사한다.
호텔 1층 로비에서 진행 중인 전시에서는 김병종 화백의 생명의 노래를 포함해 김창열, 김태호 등의 거장들의 명작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기안84, 미뇽, 감만지 작가 등의 스타트 아트페어 서울 2022의 프리뷰 작품을 포함해 총 14명 작가의 작품 23점을 감상할 수 있다.
호텔 1층 그랜드 델리에서 다음달 30일까지 판매하는 아트 케이크 가격은 6만5000원(세금 포함)이며 전시는 10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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