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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후 전국 비…오늘 저녁부터 비 소식(종합)

최종수정 2022.08.14 18:46 기사입력 2022.08.14 18:26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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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14일 오후부터 비가 내리며 광복절이자 말복인 15일 낮까지 수도권과 강원도 중심으로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14일 오후 5시 기준 주요 도시별 기온은 서울 30.3도, 광주 31.1도, 대전 28.2도, 대구 33.3도, 울산 32.6도, 부산 29.5도를 기록했다.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충남권 북부에는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광복절이자 말복인 15일 낮까지 수도권과 강원도 중심으로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릴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지역별로는 0시부터 오전 3시까지는 충북 중·북부와 경북권에,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수도권과 강원도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내륙과 산지, 충남권북부, 충북중북부, 경북권은 10∼60mm, 경기북부와 강원북서내륙은 80mm 이상이다.


국지성 호우가 내린 8일 서울 종로구 사직로 광화문삼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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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5일 늦은 오후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다. 오후 3시부터 6시 사이에는 수도권과 강원도에,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0시까지는 충청권과 경북 북부에 비가 내리겠다. 15일 늦은 오후부터 16일 사이 예상 강수량은 전국이 30∼100mm, 경기동부와 충청권, 전북, 경북서부는 150mm 이상으로 예보됐다.

한편 기상청은 이날 오후 지역 곳곳에 호우경보, 호우주의보도 발효했다. 수도권에서는 오후 5시35분 용인에 호우경보를 발효했다. 이천, 안성, 화성, 광주, 여주 등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강원도에서는 5시35분 원주·횡성 등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호우주의보와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각각 60㎜, 90㎜ 이상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각각 110㎜ , 18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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