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동명대학교·부산하나센터, 새터민 가족 지원사업 협력 … 전공체험·진학·취업 등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전호환 동명대총장(왼쪽에서 5번째)과 김정환 부산하나센터장(왼쪽에서 4번째)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새터민 가족 진로탐색과 진학, 취업 등을 지원하는 내용의 협약을 맺고 있다.

전호환 동명대총장(왼쪽에서 5번째)과 김정환 부산하나센터장(왼쪽에서 4번째)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새터민 가족 진로탐색과 진학, 취업 등을 지원하는 내용의 협약을 맺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북한을 탈출해 국내에 정착한 새터민 가족의 진학과 취업을 돕는 사업이 동명대학교에서 추진된다.


동명대(총장 전호환)와 부산하나센터(센터장 김정환)는 새터민 가족을 대상으로 전공체험과 진로탐색, 취업 지원 등을 내용으로 하는 협력 협약을 지난 12일 체결했다.

협약에서 동명대는 새터민 가족의 현장 전공 체험 프로그램과 진로 탐색 특강을 맡는다. 또 진학과 취업을 위한 비교과 활동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부산하나센터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수요조사와 교육과정 개발, 학과별 학습 및 현장 실무 중심 교육을 지원한다.


센터 측은 또 통일교육 프로그램 연구를 위한 정보교류와 인적교류를 지원한다. 북한이탈주민 입학생과 재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소통과 자원 연계 등에도 협력한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