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한국철도 광주전남본부가 10~11일 양 일간 저소득층 가정을 돕기 위해 여름나기 물품을 지원했다.
한국철도 광주전남본부는 기관이 소재한 순천 인근의 행정복지센터 및 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삼계탕 및 냉방 용품, 쌀과 생필품 등을 전달했으며, 지원 물품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에서 구매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코로나19 재유행으로 힘든 여름을 보내는 저소득층 가정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자 준비했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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