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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큐브, 뷰티 디바이스 '부스터 힐러' 출시…"집에서 내는 피부 광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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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디큐브 에이지알 '부스터 힐러'./사진=에이피알 제공

매디큐브 에이지알 '부스터 힐러'./사진=에이피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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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에이피알은 산하 브랜드 메디큐브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에서 신개념 피부 광채 효과 발현 제품 '부스터 힐러'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부스터 힐러는 전문 클리닉에서 제공하는 피부 광채 케어를 디바이스로 누구나 쉽게 집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고안된 기기다. 세안 후 기초 화장품을 눈가 등 얼굴 전반과 목 등에 도포하고, 디바이스 헤드를 피부에 밀착해 문지르면 디바이스에서 발산되는 자극이 속 피부까지 화장품을 밀어 넣어 피부 본연의 광채를 끌어낸다. ‘글로우 포레이션(Glow Poration)’으로 불리는 이 기술은 전기 자극을 통해 피부 표피에만 순간적인 엠보홀을 형성해 기초 화장품의 유효 성분을 빠르게 통과하도록 돕는다.

부스터 힐러는 인체 공학적이고 안전한 설계로 적용돼 활용도도 높다. 디바이스 헤드는 모서리와 넓은 면적이 함께 있어 모서리 부분을 활용해 눈가 및 코 옆 케어 등이 가능하고 넓은 부분을 활용하면 얼굴 전체와 목 등 다양한 부위에 사용할 수 있다. 과전압·과부하가 감지될 경우 기기가 자동으로 차단되고 사용 시간 경과를 알려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보다 가벼운 80g의 무게로 사용 시 피로감도 덜하다. 에이지알의 ‘ATS 에어샷’과 함께 사용할 경우 시너지 효과를 낼 수도 있다. 부스터 힐러는 2주 간의 시범 판매 기간에만 3000대 넘게 팔렸다.


메디큐브 관계자는 "에스테틱 샵을 통해 경험하는 이른바 '광채 클리닉'을 집에서도 안전하게 누릴 수 있도록 만든 디바이스"라며 "통증이나 엠보 흉터 등 부작용 없이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것이 최대 장점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소비자들에게도 충분히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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