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특징주] 형지I&C, 3대1 무상감자 결정에 급락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형지I&C 가 장중 18%에 달하는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10시 43분 형지I&C는 전 거래일 대비 17.77% 내린 708원에 거래됐다. 이날 주가는 장중 690원까지 내려갔다. 자본잠식을 벗어나기 위한 무상감자 결정이 주가를 끌어내렸다.

전일 형지I&C는 3대1 무상감자를 결정했다. 보통주 3주를 1주로 병합하는 것으로 발행주식수는 3901만3649주에서 1300만4549주로 줄게된다.


회사 측은 “결손금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감자기준일은 2022년 10월4일, 신주상장예정일은 오는 2022년 10월20일이다. 감자 결정으로 자본금은 감자전 195억682만원에서 65억227만원으로 감소하게 된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