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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현영 출연 콘텐츠 커머스 ‘현영한 초이스’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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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의 현영한 초이스.

CJ온스타일의 현영한 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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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CJ온스타일이 방송인 현영이 출연하는 신규 콘텐츠 커머스 프로그램 ‘현영한 초이스’를 오는 17일 첫 방송한다. 상품 활용 노하우를 담은 콘텐츠를 제작해 라이브커머스 방송 진행 전 유튜브로 미리 공개하는 방식의 프로그램이다. .


CJ ENM 엔터테인먼트 및 커머스부문이 제작한 현영한 초이스 유튜브 콘텐츠는 오는 14일 ‘tvN D ENT’ 채널에서 처음 공개한다. 패션모델 출신 방송인 현영과 쇼호스트 유인석이 재미있게 패션 상품 설명을 제공하는 인포테인먼트 형식의 콘텐츠다.

현영은 CJ온스타일 라이브커머스에서 판매할 예정인 브랜드 블랙야크의 신상품 정보와 활용 꿀팁을 직접 소개한다. 곧 다가오는 가을과 겨울 본격 아웃도어 시즌에 맞춰 캠핑과 등산 시에 활용하면 좋은 패딩, 플리스 및 점퍼 등을 소개한다. 이달 29일 공개되는 콘텐츠로는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현영이 틱톡 챌린지에 도전하는 컨셉으로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 제품을 선보인다.


CJ온스타일은 TV홈쇼핑 수준의 높은 매출을 올리면서도 젊은 고객 유입 효과까지 뛰어난 기획형 콘텐츠 커머스를 라이브커머스로 다수 진행할 예정이다. 고객 호응도와 매출 상승효과가 높기 때문이다. 고객은 사전 공개 콘텐츠로 직접 체험하지 않고도 상품 정보를 충분히 얻을 수 있으며 협력사는 제품을 홍보하는 파워콘텐츠 제작 기회를 제공받아 모두의 만족도가 높다. 실례로 올해 3월 첫 선보인 CJ온스타일 ‘브티나는 생활’은 최근 약 100만의 시청 수와 50억 원의 주문 금액을 달성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CJ 온스타일은 고객의 소비의 패턴과 수요를 면밀히 조사하여 상품 유통과 방송 콘텐츠 제작 방식을 최적화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라이브커머스 선도기업 CJ온스타일의 유통과 방송 분야 경쟁력을 기반으로 고객에게는 긍정적인 쇼핑 경험을 협력사에게는 최적의 상품 브랜딩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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