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9일 비상대책위원회 전환을 추진하는 국민의힘을 상대로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강행할 것임을 다시 밝혔다.
이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가처분 신청 한다"며 "신당 창당 안 한다"는 글을 올렸다. 이날 국민의힘이 비대위원장 임명을 의결하면서 기존 당 지도부는 해체된다.
한편 이 대표는 오는 13일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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