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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의회 임동현 부의장, 왕성한 의정활동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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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의원으로 부의장 선임, 3개 위원회 위원으로 동분서주

무안군의회 임동현 부의장, 왕성한 의정활동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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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전남 무안군의회 임동현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삼향읍·청계면)이 제9대 무안군의회 개원 직후부터 남다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임동현 부의장은 초선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집행부에 대한 적절한 견제와 균형을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해 활기찬 의정을 펼치고 있다.

임 의원은 무안군의회 부의장으로 선임돼 활약하는 한편, 의회운영기획위원회, 행정문화복지위원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으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그는 의회 사무실에 상근하다시피 하며 각종 업무를 파악하고 군의 각종 행사에 적극적인 참석과 열정으로 군 의원으로서 소양을 쌓는 등 군민의 대변자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임동현 의원은 “선배, 동료 의원들의 지지와 배려로 중요한 직책을 맡게 됐다”면서 “의정활동 과정에서 평소에 느꼈던 대로 지역주민과 각 사회단체의 여론을 정확하게 수렴하고 이에 대처하는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항상 성원해 주고 지지를 보내준 모든 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제도개선과 주민복지 향상에 의정활동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동현 부의장은 무안군의회에 발을 딛기 이전에 무안군 삼향읍자치위원장, 민주당전남도당 청년국장을 역임하는 등 남다른 정치 이력으로 지역주민들로부터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최재경 기자 gabriel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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