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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이치씨, 국내 최초 체험형 헬스케어 리테일 매장 오픈… 개인 맞춤형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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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피에이치씨 (대표이사 최인환)가 국내 최초로 체험형 헬스케어 서비스와 리테일 사업 모델을 연계한 헬스케어 리테일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피에이치씨, 국내 최초 체험형 헬스케어 리테일 매장 오픈… 개인 맞춤형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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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리테일 플래그십 스토어는 경기 화성시의 동탄 호수공원에 위치한 종합쇼핑센터 ‘라크몽’에 있다. 자체 헬스케어 리테일 사업모델 스마트케어존의 브랜드인 ‘MoHe’s’의 플래그십 체험 매장이다.


매장에서는 다양한 측정장비를 통해 개인의 건강을 측정하고 측정한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의 건강 맞춤형 제품(건강기능식품, 밀키트, 의료기기, 화장품 등)을 추천해 최근 건강에 관심이 높아진 소비자에게 전문적인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MoHe’s는 기존 NC강서점에 오픈한 스마트케어존 건강기능식품 전문 매장에서 다양한 서비스와 제품을 추가해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체험형 헬스케어 리테일 전문 매장으로 체험 존과 리테일 존 그리고 이벤트 존으로 구성돼 있다.


체험 존에서는 피부, 두피측정 및 스트레스, 근 골격 건강 등 10여가지의 다양한 체험장비를 이용해 고객의 개인 건강 상태를 측정하고 실시간으로 체험 결과를 자사의 MoHe’s 전용 앱으로 확인할 수 있다.


개인 건강 측정 결과에 따라서 본인의 건강 상태에 적합한 다양한 제품군을 리테일 존에서 쉽게 구입이 가능하다. 리테일 존에서는 화장품 및 건강기능 식품, 그리고 의료기기, 밀키트 등을 비롯한 총 600여종의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들을 판매한다.

피에이치씨 관계자는 “MoHe’s 매장은 국내와 해외에서도 한 번도 시도된 적이 없는 최초의 헬스케어 관련 체험형 리테일 서비스 매장으로 고객 개인 맞춤형 제품을 실제 건강측정을 통해 추천받아 구입할 수 있도록 볼거리와 즐길 거리 그리고 건강증진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매장”이라며 “오픈 전부터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신개념의 헬스케어 비즈니스 모델로 오프라인 매장 뿐 아니라 전용 앱을 통한 온라인 쇼핑까지 가능한 옴니채널의 헬스케어 쇼핑몰”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MoHe’s 플래그십 매장을 통해 점진적으로 50개 매장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며, 국내 뿐 아니라 해외 매장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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