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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실업수당 청구 23.5만건…5주 연속 23만건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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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전 2019년 평균(21만8000건) 웃돌아

미 플로리다주 KFC 매장 앞에 붙은 구인 공고. 사진 AFP 연합뉴스

미 플로리다주 KFC 매장 앞에 붙은 구인 공고. 사진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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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6월 26∼7월 2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직전주(23만1000건)보다 4000건 증가한 23만5000건으로 집계됐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주 수치는 전문가 전망치 22만3000건을 살짝 상회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5주 연속 23만건대를 기록하면서 코로나19 팬데믹 직전 해인 2019년의 평균(21만8000건)을 웃돌고 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는 지난 3월말 53년만의 최저치(16만7000건) 기록 이후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변동성을 완화하는 4주 평균 신규 실업수당 청구는 23만2500건으로 직전주 평균(23만1750건)보다 750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직전주(132만4000건)보다 증가한 137만5000건으로 집계됐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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