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이용하는 주민 의견 청취하며 대중교통에 대한 관심 제고
[무안=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전남 무안군의회 김경현 의장은 지난 4일 군민의 발인 시내버스를 타고 의회에 등원하여 주위에 눈길을 끌었다.
의장은 청계면 도림리 자택 근처에서 200번 시내버스를 타고 무안읍 성동리에서 내린 뒤 의회까지 걸어서 출근했다.
또 시내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를 확인하고 이용 군민들의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였다.
김 의장은“새롭게 출범하는 제9대 무안군의회 개원식에 참여하면서 군민을 위해 소소한 일상부터 함께하며 현장에 소리를 더 많이 듣고 싶다”며 대중교통 이용에 소회를 밝혔다.
무안=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gabriel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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