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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모노리스, ‘9.81파크’ 서비스 2주년 “엔데믹 맞이해 더욱 괄목할 만한 성과 내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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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81파크 제주, 2주년을 맞아 신규시설 대거 도입
- 엔데믹으로 제주-해외 직항노선 활성화…해외 입도객 대비해 영어 서비스 제공

[사진제공 = (주)모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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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레이싱파크 개발사 (주)모노리스(공동대표 김종석·김나영)가 개발한 ‘9.81파크’는 올해로 오픈 2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콘텐츠와 업데이트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주 애월에 위치한 ‘9.81파크’는 중력가속도(g=9.81m/s²)를 이용해 경사진 트랙을 내려오는 그래비티 레이싱(Gravity Racing)을 메인 테마로 하는 스마트 테마파크이다.

신규 콘텐츠로는 ▲가상공간에서 레이스 981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메타 981(META 981)’ ▲전문가용 실내 레이저 서바이벌 ‘프로아레나(PRO ARENA)’ ▲하이엔드 셀프 포토스튜디오 ‘포토드링크(PHOTO DRINK)’ ▲신선한 제주산 채소를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F&B시설 ‘브로콜리지(BROCCOLLEGE)’ 등을 추가했다.


또한 엔데믹 전환 후, 국제선이 정기 취항함에 따라 9.81파크 앱을 비롯한 시설 곳곳에 영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해외 관광객을 겨냥한 서비스도 업데이트했다.

[사진제공 = (주)모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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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코로나 시기에 정식 오픈한 ‘9.81파크’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영하여 괄목할만한 실적을 냈고, 그 결과로 ‘2021 한국관광의별’에 선정되며 2021년 최고의 인기작 ‘오징어게임’과 함께 특별상을 수상했다.


또한 9.81파크 이용객수는 누적 100만을 돌파했고, 메인 액티비티인 ‘레이스 981(RACE 981)’은 누적 레이싱 수 200만회를 바라보고 있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김종석 모노리스 공동대표는 “9.81파크는 코로나 시기에 오픈하였지만 잘 적응하며 성장해왔다. 엔데믹 전환 후 세상은 과거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하고 있고 이에 맞추어 9.81파크에서 제공하는 즐거움도 계속 진화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모노리스는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신종 액티비티와 게임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업데이트하여 고객이 방문할때마다 항상 새로울 수 있는 테마파크가 되는 것이 목표다.”라고 밝혔다.


한편, 모노리스는 2024년 준공을 목표로 ‘9.81파크’ 2호점 오픈 준비중이며, 2호점 ‘9.81파크 인천공항’에는 증강현실(AR)기술, 인공지능(AI), 실시간 위치 추적 시스템(RTLS) 등의 최신 기술이 접목되어 더욱 몰입되는 게임적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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