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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 에스엠 '창립자 리스크' 해소 기대

최종수정 2022.07.04 07:01 기사입력 2022.07.04 07:01

자료: 에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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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KB증권은 4일 에스엠 의 향후 3년 간 연 평균 영업이익 성장률을 22.9%로 전망하면서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이선화 KB증권 연구원은 " 에스엠 은 충성도가 높은 팬덤을 보유하고 있고 (높은 음반 판매량 보유), 그룹 내 유닛 활동뿐만 아니라 그룹 간 유닛 활동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며, 자회사 비욘드라이브 (Beyond LIVE)와 디어유 (Dear U)를 통해 플랫폼 비즈니스를 영위하면서 콘텐츠수익을 다각화하고 있다"며 이 같은 목표주가와 함께 투자의견을 '매수'로 정했다.

이 연구원은 에스엠 의 주가 리스크로는 최대주주인 이수만 프로듀서와 연관된 지배구조 이슈를 꼽았다. 이 프로듀서의 개인 회사인 라이크 기획과의 프로듀싱 용역 계약이 과도한 로열티를 수취하고 있다는 이슈다. 하지만 최근 얼라인파트너스가 추천한 감사위원이 선임되면서 기업 경영의 투명성도 크게 올라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KB증권이 추정한 에스엠 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1825억원으로, 전년보다 -2.1%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영업이익도 201억원을 기록 전년 보다 -27% 축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크게 줄어들겠지만, 시장 전망치인 208억원에는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NCT DREAM 2집 리패키지 'Beatbox'가 앨범 판매 호조를 이끌었으며, NCT 127이 일본에서 월드투어를 진행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갔다"면서도 "일본 콘서트는 정산이 완료되기까지 1~3개월 래깅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은 리스크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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