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부산시, ‘청년G대’ 페이스북·인스타그램 개설 … 청년 다양한 목소리 담을 예정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정책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는 청년 없도록, 눈높이 맞춘 전담 채널 운영

부산시는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을 만들기 위한 청년정책 전담 홍보 채널인 ‘청년 G 대 누리소통망(페이스북·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

부산시는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을 만들기 위한 청년정책 전담 홍보 채널인 ‘청년 G 대 누리소통망(페이스북·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부산시는 민선 8기 출범에 즈음해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을 만들기 위한 청년정책 전담 홍보 채널인 ‘청년 G 대 누리소통망(페이스북·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


이번에 개설한 누리소통망 채널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으로, 청년이 정책을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청년의 눈높이에 맞춰 청년 정보를 통합 제공하고, 청년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을 예정이다.

그동안 시 공식 누리소통망을 통해 다른 정책과 함께 청년정책 홍보가 이뤄졌지만, ‘청년 G 대 누리소통망’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쉽고 빠르게 청년정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청년이 행복한 부산의 모습을 그려보고, 청년과 함께 공유하고 확산할 계획이다.


시는 ‘청년 G 대 누리소통망’ 개설 기념 이벤트를 7월 1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청년 G 대 페이스북·인스타그램’을 팔로잉한 후, 댓글에 함께 응원 문구를 작성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부산시, ‘청년G대’ 페이스북·인스타그램 개설 … 청년 다양한 목소리 담을 예정 원본보기 아이콘

‘청년 G 대’는 부산 청년을 위한 탄탄한 지대를 구축하는 부산시 청년정책의 새로운 브랜드로 ▲Good Job(일자리 늘리고) ▲Good Life(주거·생활 높이고) ▲Good Play(문화·활동 즐기고) ▲Good Voice(참여·권리 넓히고)를 통해 청년의 미래를 부산이 키우고, 지키겠다는 의미이다.


오미경 시 청년희망정책과장은 “‘청년 G 대 누리소통망’을 통해 더 많은 청년과 활발히 소통을 이어가고, 청년이 성장하고 행복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갈 것”이라며, 부산 청년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