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유로존의 지난 5월 실업률이 낮은 상태로 유지됐다.
유럽연합(EU)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는 30일(현지시간) 유로존의 5월 실업률이 6.6%로 전월(6.8%) 대비 0.2%포인트 떨어진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실업률은 역대 최저 수준에서 유지됐다. 이는 전문가들이 집계한 예상치인 6.8%보다도 약간 밑도는 수치다.
유로존 실업률은 지난해 12월에 7.0%를 기록한 후 올해 1월과 2월에는 6.9%, 3월~5월 6.8%를 기록했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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