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상반기 결산 ‘베스트 상품 대전’…“할인가에 만나보세요”

서울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이 ‘2022 베스트 상품 대전’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홈플러스는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상반기 결산 ‘2022 베스트 상품 대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산 과일부터 수입산 과일까지 행사카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상반기 과일 품목 매출 1위를 기록한 성주 참외와 단 2주 동안만 맛볼 수 있는 남원 그린황도 복숭아를 5000원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수입산 과일로는 뉴질랜드산 제스프리 골드키위를 4000원 할인 판매한다.

축산 품목 대표 인기상품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특가로 준비했다.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 오른 미국산 프라임 척아이롤은 30% 할인 판매한다. 농협안심한우도 전품목을 30% 할인가에 선보이며, 마이홈플러스 앱 미트클럽 회원에게는 한우 전품목 3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가전은 행사카드로 구매 시 최대 10% 할인, 최대 1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대형가전은 200만원 이상 결제 시 10개월 무이자할부가 가능하며 최대 75만원 상품권도 증정한다. 또한 삼성, LG, 위니아 투인원(2IN1) 에어컨 구매 시 일렉트리카 선풍기를 추가 제공한다. 일렉트리카 선풍기는 최대 1만원 할인가에, 신일 전품목은 40%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신선식품부터 가전, 주방용품, 일상용품까지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제품을 엄선했다”라며 “하반기에도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할 계획인 만큼 많은 고객들의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