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골프토픽] '휴스턴오픈 챔프' 오르티스 "LIV 골프 합류"…30일 2차전 출사표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골프토픽] '휴스턴오픈 챔프' 오르티스 "LIV 골프 합류"…30일 2차전 출사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세계랭킹 119위 카를로스 오르티스(멕시코ㆍ사진)가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2차전(총상금 2500만 달러) 막차를 탔다. .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28일(한국시간) "브라이슨 디섐보에 이어 아브라함 안세르, 오르티스 등이 LIV 골프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멕시코 간판 안세르와 오르티스 모두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후원하는 LIV 골프로 건너갔다는 게 흥미롭다. 31세 오르티스는 2020년 11월 휴스턴오픈 챔프다. 안세르보다 먼저 우승컵을 품에 안아 더욱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빅토르 레겔라도가 1978년 쿼드시티스오픈을 제패한 이후 무려 42년 만에 멕시코 선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우승이라는 이정표까지 세웠다. 지난해 11월 2022시즌에 포함되는 월드와이드테크놀로지챔피언십 2위를 보탰고, 통산 성적이 160경기에서 1승 포함 ‘톱 10’ 진입 네 차례다.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2차전은 30일 밤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펌킨리지골프장에서 개막한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