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日 수출규제 3년…"韓 국산화 노력 제자리-한일 공급망 명맥 유지"

최종수정 2022.06.28 09:15 기사입력 2022.06.28 09:15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AD
썝蹂몃낫湲 븘씠肄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일본 정부가 한국에 대한 반도체 핵심 소재에 대한 수출 규제를 단행한 지 3년을 앞둔 28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한국의 국산화 노력이 속도를 내고 있지만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으며 한일 반도체 공급망은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니혼게이자이는 서울발 기사를 통해 2019년 7월 일본 정부가 수출 규제를 한 이후 한국이 관련 반도체 소재와 제조장비 국산화를 추진헀지만 일본으로부터 수입액이 다시 증가로 돌아서고 있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당시 일본 정부는 불화수소, 포토레지스트, 플루오린 폴리이미드 등 3개 품목에 대해 수출 규제를 발표했다.

니혼게이자이는 한국무역협회 통계를 바탕으로 한국의 불화수소 대일 수입액은 2019년 7월 무렵 급감했고 2020년에는 2018년 대비 86% 축소했으나 지난해에는 전년대비 34% 증가로 돌아섰고 올해 1~4월도 전년대비 30% 증가하는 등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포토레지스트는 전년대비 두자릿수대 증가했고 플루오린 폴리이미드는 수입액이 소폭 감소하는 데 크쳤다고 니혼게이자이는 전했다. 일본계 소재 회사 관계자는 "불화수소를 제외하면 특별한 영향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한국이 일본에서 수입하는 반도체 제조 장비의 지난해 수입액은 전년대비 44% 늘어난 63억달러(약 8조1000억원)에 달하면서 대일 무역 적자를 키웠다고 니혼게이자이는 덧붙였다.


니혼게이자이는 일본 정부의 수출 규제가 한국 기업의 불신을 초래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일본 제품을 대신할 공급자를 육성하기 위해 자본 지원이나 기술 공유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삼성전자가 일본계 기업의 핵심 고객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장기적으로 한국 기업에 의한 소재·장비 국산화로 일본 기업이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니혼게이자이는 지적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AD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오늘의 화제 컨텐츠

AD

포토갤러리

  • [포토] 클라라 '완벽한 S라인' [포토] 현아 '왜 이렇게 힙해?' [포토] 나연 '상큼한 미소'

    #국내핫이슈

  • [포토] 태연 '청량한 미모' [포토] 리사 '시크한 눈빛' [포토] 설현 '늘씬한 몸매'

    #연예가화제

  • [포토] 서현 '막내의 반전 성숙미' [포토] 엄정화 '명불허전 댄싱퀸' [포토] 이소연 "몸매 비결은 1일 1식"

    #스타화보

  • [포토] 제시 '탄탄한 몸매' [포토] 최여진 '진정한 건강미인' [포토] 김연정 '환한 미소'

    #몸매종결자

  • [포토] 킴 카다시안 '완벽한 건강미' [포토] 킴 카다시안 '넘사벽 카리스마' [포토] 킴 카다시안 '파격적 패션'

    #해외스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한눈에 보는 뉴스&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