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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속 부동산 똘똘한 한 채 선호↑,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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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속 부동산 똘똘한 한 채 선호↑,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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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높은 인플레이션이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이 보이면서 부동산시장에서는 ‘똘똘한 한 채’ 선호현상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인플레이션 시대에서는 화폐 가치가 상대적으로 떨어지게 되기 때문에 현금보다는 실물자산을 보유하는 것이 유리하다. 금리상승으로 인해 은행 예금금리가 높아진다 하더라도 물가상승률보다 낮기 때문에 물가상승률에서 예금금리를 뺀 차이만큼 현금 가치가 줄어들게 된다.

특히 부동산은 대표적인 실물자산으로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적게 받는 편이다. 금융위기 등 강한 외부적인 요인을 제외하고 집값은 지난 40여년 간 우상향을 이어왔다. 개발을 계속하기 위해서는 땅값이 오르게 되고, 땅값이 오르면 건물 값도 오르기 때문이다. 물론 부동산이라고 해서 모두 값이 오르는 것은 아니다. 입지마다 등락의 차이는 있지만 어떠한 경우에도 최소 가치를 유지한다는 이유에서 안전자산이라고 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이런 인플레이션 시기에 자산을 방어하는 동시에 물가상승률 만큼 자산을 꾸준히 늘릴 수 있는 ‘똘똘한 한 채’로 수요가 쏠릴 것이란 분석이다. 똘똘한 한 채란 핵심 입지에 교통, 교육, 편의시설, 개발호재 등이 잘 갖추고 있어 투자와 거주 둘 다 만족시키는 주택을 말한다.


특히 수도권은 평균 매매가는 작년 4월에 비해 올해 4월 28%가 오른 반면 지방권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17.6%가 상승해 수도권 집값 상승률이 지방권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세금, 상승여력 등 여러가지를 고려하면 지방에 집 두 채를 마련하는 것보다 집값 상승률이 높은 수도권 내 ‘똘똘한 한 채’를 매입하는 것이 더욱 나은 셈이다.

여기에 최근 발표된 정책도 똘똘한 한 채 선호현상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 정부가 1주택자 재산세 공정시장가액비율을 60%에서 45%로 하향 조정하는 한편, 종부세의 공정시장가액비율을 100%에서 60%로 낮추고 비과세 기준을 11억원에서 14억원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발표한 것이다. 1주택자 혜택이 증가하면서 똘똘한 한 채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화폐 가치가 하락하면서 수요자들이 자산을 꾸준히 늘릴 수 있는 똘똘한 한 채에 집중하는 모습이다”라며 “이런 부동산들은 사두면 물가상승률 이상 오를 수 있는 데다 최근 발표된 정책도 1주택자들에게 세금을 완화해주고 있기 때문에 똘똘한 한 채의 인기는 한동안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인플레이션으로 현금가치가 하락하며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부동산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양주신도시 옥정지구에서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가 똘똘한 한 채로 주목받으며 성황리에 계약을 진행중이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경기 양주신도시 옥정지구에 들어서는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전용 84㎡C·I·L 3개 타입, 총 809가구다. 지상 1층~3층 다락 구조가 적용되며, 커뮤니티 시설은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다.


이 단지는 옥정지구 중심지에 들어서는 ‘도심 속 블록형 단독주택’인 만큼 똘똘한 한 채로 손색이 없다는 평이다. 독바위공원, 선돌공원, 옥정 생태숲공원에 둘러싸인 입지로 옥정중앙공원, 옥정체육공원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초중고교가 인근에 위치해 있고, 700m 내 중심상업지구의 학원가도 가까워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중심상업지구에는 영화관을 비롯해 다양한 식당과 편의시설이 형성돼 있다. 이마트, 롯데마트, LF스퀘어 등 대형마트와 쇼핑몰도 가까워 생활 편의성이 높다.


단지 인근으로 지하철 7호선 옥정중앙역(예정)이 계획돼 있고 양주 덕정에서 삼성역을 지나 수원까지 연결되는 GTX-C 노선(예정)이 지나는 1호선 덕정역도 가까워 향후 철도 노선을 이용한 강남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며,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중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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