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요즈마그룹과 코스닥 상장사 제이스텍 은 오는 15일 이스라엘 사이버 보안전문가 이란 슈타우버를 초청해 사이버인텔리전스 특별강연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슈타우버는 세계적 수준의 이스라엘 비밀 사이버 방위군 ‘8200 부대’ 출신의 사이버 보안 전문가다. 이스라엘 방위군(IDF) 선임 애널리스트 겸 프로젝트 리더를 역임했다. 지난 2009년 8200부대 출신 엔지니어들과 기업 및 정부기관에 사이버 인텔리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는 KELA그룹을 공동 창업했고. 2016년에는 공공기관 대상 사이버 범죄 포착 및 사이버 공격 경고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Catapult 테크놀러지를 공동창업했다.
요즈마그룹 관계자는 “디지털전환 가속화 및 사이버위협 증대 등의 요인으로 인해 사이버보안 인재양성이 국정과제로 부상했다”며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강연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제이스텍 R&D센터 2층 세미나룸에서 열린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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