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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첫 파업 보류 웹젠 노조, 사측과 잠정 합의안 도출

최종수정 2022.05.29 15:04 기사입력 2022.05.29 15:04

게임업계 최초로 파업을 결의한 웹젠 노조 노영호 지회장이 4월 18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웹젠 본사 앞에서 '김태영 대표이사 대화 촉구 및 쟁의행위 예고 기자회견'을 하며 참석자들과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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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게임업계 최초로 노조가 파업을 결의했던 웹젠의 노사가 집중교섭 2주 만에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


2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웹젠 노사는 총 4차례 집중교섭 회의를 연 끝에 임금·근로 환경 문제 등과 관련한 잠정 합의안을 내놨다.

이에 따라 노조는 이번 주말에 조합원 간담회를 열고 노사 합의안 내용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합의안 내용은 내주에 공개될 전망이다.


웹젠 노조는 지난해 말부터 회사 실적 상승에 걸맞는 연봉 인상을 요구하며 사측과 임금교섭을 진행했다.


노조는 지난 1월 첫 임금 교섭에서 '일괄 1000만원 인상'을 요구했고, 사측은 '평균 10% 인상'(약 480만원~500만원)을 제시해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이후 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을 거치며 노조가 '평균 16% 인상'에 '일시금 200만원'이라는 타협안을 제시했으나, 사측이 기존 제안에 평가B 이상 200만원 추가 제안을 고수하면서 협상은 결렬됐다.

임직원의 평균 연봉은 올랐지만, 임원급과 비교해 일반 직원들의 연봉 인상 수준이 낮다는 것이 노조의 주장이었다.


웹젠 노조는 지난 3월 임금교섭이 결렬되자 찬반 투표를 거쳐 이달 2일자로 파업에 들어가기로 결의했으나, 국회에서 노사 양측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열겠다는 제안이 나온 것을 계기로 파업을 보류한 바 있다.


이후 웹젠 노사는 지난 12일 국회에서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주최 간담회에 함께 참여한 것을 계기로 2주간 추가 교섭을 갖기로 합의했으며, 이것이 이번 잠정합의 도출로 이어졌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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