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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노 담양군수 후보 “6.1지방선거 사전투표 참여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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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노 담양군수 후보 “6.1지방선거 사전투표 참여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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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이병노 더불어민주당 담양군수 후보가 6.1 사전투표에 ‘새로운 담양’ 건설을 바라는 군민들의 소중한 권리 행사를 위해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요청했다.


이병노 후보는 27일부터 이틀간 실시될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준비된 행정전문가 이병노가 5만 군민들의 역량을 모아 반드시 새로운 담양을 열어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사전투표는 27일과 28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각 읍·면별로 설치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민선8기 담양군수에 도전하는 이병노 후보는 그동안 담양의 미래 비전을 담은 핵심정책과제들을 제시하며 준비된 행정전문가로서 행보를 보여왔다.


특히 포스트코로나, 기후위기, 경기 침체 등 위기상황을 딛고 담양의 대전환을 주도할 10대 분야별 핵심과제를 제시하며 준비된 정책선거를 주도해 왔다.

이 후보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담양 농업의 부흥’, 제2일반산업단지의 조기조성을 통한 ‘담양형 일자리’ 창출, ‘인구 7만도시’ 대비 친환경 녹색스마트 도시 구축, 12개 읍·면별 맞춤형 녹색농촌마을 조성, ‘촘촘한 돌봄정책’과 보편적 복지활성화를 통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향촌복지’ 시스템 구축 등을 제시했다.


이병노 후보는 “코로나19, 기후위기, 인구소멸 등 모든 분야에서 대전환의 위기를 맞이하고 있는 지금, 준비되지 않은 역량으로는 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없다”며 “준비된 행정전문가인 이병노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담양은 무한한 발전 잠재력을 가지고도 기득권이나 특권층이 지역사회를 좌지우지 해 오면서 주민갈등 심화와 계층간 양극화를 겪어 왔다”며 “과감한 열린행정을 통해 이같은 폐단을 없애고 소통행정을 강화해 5만 군민 모두가 행복한 담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27일부터 실시된 사전투표는 단순한 권리행사가 아닌 ‘새로운 담양’을 소망하는 5만 담양군민의 간절함이어야 한다”며 “사전투표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병노 더불어민주당 담양군수 후보는 40여년 공직생활 기간 메타프로방스, 일반산업단지, 첨단문화복합단지 등 군민의 삶과 밀접한 정책들을 입안하고 추진해 성과를 거두면서 탁월한 행정전문가로서 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40여년간 농식품유통소장, 자치행정과장, 투자유치단장, 주민복지실장, 담양군 초대 자치혁신국장을 역임했다.


홍조근정훈장(대통령상), 모범공무원표창(국무총리상), 2018년 광주전남을 빛낸 인물, 2019년 대한민국신지식인(공무원 분야)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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