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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 창업보육센터, 28개 기관과 청년 창업가 육성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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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 창업보육센터, 28개 기관과 청년 창업가 육성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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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남양주)=이영규 기자] 경복대학교 창업보육센터(BI)가 우수 청년 창업가 육성을 위해 팔을 걷었다.


경복대 창업보육센터는 최근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도내 28개 창업지원기관과 우수 청년창업가 육성을 위한 '청년튜터링 100'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경복대 창업보육센터를 비롯해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 등 경기지역 28개 창업지원기관이 참여했다.


'청년튜터링 100'은 경기지역 내 창업인프라 연결 및 집중적인 관리를 통해 청년 창업자들의 안정적인 창업을 돕고 창업성장률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다.


청년창업사관학교와 예비창업패키지 운영기관에서는 입교생과 졸업생 중 우수한 인재를 선발해 추전하고 창업보육센터와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중장년 기술창업지원센터는 청년인재에게 차별화된 보육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기술보증기금과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은 자금 및 보증을 지원해 창업초기에 겪는 자금애로를 완화해 줄 계획이다.

김이현 경복대 창업보육센터장은 "경복대 창업보육센터는 2015년 개설 이래 경기북부지역 창업보육 메카로서 초기 창업기업이 독보적인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지원해 왔다"며 "경기지역 창업지원기관들과 협력해 청년창업가를 육성하는 청년투터링100 사업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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