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디지털 외식플랫폼 먼키가 직장인 맞춤형 식사구독 서비스 '먼키식구'를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먼키식구는 먼키 지점에 입점한 130여개 맛집의 다양한 메뉴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식사구독 서비스다. 기존에는 최소 10인 이상 주문 인원 조건과 배송비 발생으로 소규모 직장이나 단체가 이용하기 어려웠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먼키식구는 개인과 팀으로 나뉘며 개인의 경우 10% 할인을 적용받고, 팀의 경우 10% 할인과 추가로 5인 이상일 경우 무료배송 혜택이 더해진다.
배송지 인근 먼키 지점의 20여 개 맛집의 200여 개 메뉴 중에서 원하는 음식을 고를 수 있다.
전국의 지역 맛집과 유명 외식브랜드로 구성된 먼키는 IT와 인공지능(AI) 공유주방 시스템을 접목한 외식플랫폼이다. 강남, 시청, 판교 등 수도권 핵심상권에 7개 지점, 130여개 식당을 운영 중이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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