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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강원도 기적 일어난다…이광재, 가장 강력한 대선주자 될 것"

최종수정 2022.05.24 11:26 기사입력 2022.05.24 11:26

6·1 지방선거 강원도지사 출마 선언을 한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5일 국회에서 열린 강원도를 위한 민주당 5대 비전 발표회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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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본부장은 24일 "강원도에서 기적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본부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방선거 특성상 광역단체장은 해당 지역의 차세대 인물이라는 성격을 갖고 있다"며 "2010년 지방선거 당시에도 20%포인트 이상 지던 안희정(충남), 송영길(인천), 이광재(강원)가 당선될 것이라고 예측했는데 맞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광재 현 강원도지사 후보는 선거의 천재로 대한민국에서 선거를 제일 잘 치르는 사람"이라며 "선거 천재라는 것은 기술이 아니라 유권자의 마음과 교감하는 것이 탁월한 사람"이라고 했다.

그는 "(2010년 선거에서는) 참여정부 이후 집중해서 투자했던 강원도에 대한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이 후보의 강원도 사랑이 주효했고, 지금은 이 의원이 주도해서 통과를 앞둔 강원특별자치도법이 있다"고 언급했다.


김 본부장은 "이 후보자는 국회에 남았더라면 최소한 원내대표 이상은 보장할 수 있었던 사람"이라며 "강원도 선거 결과가 불투명해서 이 후보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만류하기도 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 후보는 친노진영 적자일 뿐만 아니라 한국 정치에서 드물게 보이는 정치적 상상력과 콘텐츠를 갖고 있어 반드시 살려야 하는 사람이었다"며 "이 후보에 대한 애정 때문에 만류했는데, 이 후보는 강원도에 대한 애정 때문에 (도지사 출마를) 선택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모든 조사에서 무서운 기세로 치고 올라가고 있는데 이것은 지방선거 전에 강원특별자치도법이 통과될 가능성이 높은 데 통과되면 강원도민이 이 후보자를 쓸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이 후보자는 이번에 강원에서 기적 만들고 당선되면, 다음에 가장 강력한 대선주자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강원도민께 이 후보자를 쓰는 것이 강원도의 힘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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