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청으로 자리 옮겨 직원들에게 인사
[순천=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순천 재도약”을 슬로건으로 내건 노관규 순천시장 후보가 선거운동이 시작된 19일, 아침 인사를 해룡 신대지구에서 시작했다.
지난번 20대 총선에서 순천시 선거구에서 해룡면이 분리되는 아픔을 겪은 만큼 각별하게 챙기겠다는 다짐의 표현이다.
이어 유세차량을 순천시청 앞으로 옮겼다.
노관규 후보측은 “순천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만큼 선거 첫날 직원들에게 인사를 하는 것이 예의라 생각했다”며 의미를 부여 했다.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kun578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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