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남성복 브랜드 '시리즈'는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시리즈코너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시리즈x김중만 아트 슈퍼마켓 4’ 사진전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김중만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아트 슈퍼마켓은 2016년 시작돼 올해 네 번째 열린다. 'WE ARE BELIEVING, ART IS HAPPINESS'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단순히 관람에서 그치지 않고 예술 작품을 소유하는 즐거움과 행복을 전달하자는 취지에서 기획했다.
아트 슈퍼마켓에선 김 작가의 대표 작품과 함께 총 50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 구입도 가능하다. 수익금 전액은 시각 장애인을 위해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시리즈 관계자는 "시리즈는 김 작가와 이번 시즌 무빙 갤러리 협업을 하면서 아트 슈퍼마켓까지 인연을 이어오게 됐다"며 "사진 예술 분야를 좀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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