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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단노동조합 12곳, 김대중 교육감 후보 지지 선언

최종수정 2022.05.17 21:28 기사입력 2022.05.17 21:28

여수산단노동조합협의회는 김대중 전남교육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김대중 선거사무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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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여수산단노동조합협의회 12곳은 김대중 전남교육감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17일 김대중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여수산단노동조합협의회는 전날 오후 여수산단 DL케미칼 노동조합 사무실에서 김대중 전남교육감 후보와 업무 협약을 맺고 지지를 선언했다.

DL케미칼, GS칼텍스, 한화솔루션, 롯데케미칼, 휴켐스, 남해화학, 롯데첨단소재, KRCC, 금호폴리켐, 금호미쓰이, 바스프, 금호피앤비 등이 참여한 12개 여수산단 대기업 노조협의회는 “여수·순천 등 전남 동부권 교육 발전을 위해 김대중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김광용 여수산단노동조합협의회 의장과 대기업 노조 대표 11명은 “고교생 학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공약을 제시한 김대중 후보만이 전남 교육을 정상화할 적임자”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위기의 전남교육을 살리기 위해서는 교육과 행정, 정치를 두루 경험한 김대중 후보가 교육감에 당선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여수산단 노동조합원들이 일치단결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대중 후보와 여수산단노동조합협의회는 체험 위주 수업과 기능교육을 위한 특수학생 지원 센터 건립, 여수 용창초 시설을 확장해 학부모와 함께하는 문화예술 환경 체험 학습장 운영 등을 합의했다.


이 학습장에서는 동·식물 동시 체험과 학생들의 주도적 공연문화 기회도 제공한다.


양측은 고교생 학력 향상과 학생 유출 방지를 위해 공·사립 일반고 특별지원, 지자체와 연계한 교육시스템 구축,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한 학과 개편도 합의했다.


이와 함께 학교 재배치와 증설로 구도심과 신도심 통학 불편을 해소하고 공동 학구제를 확대 운영하며 인구 유출 방지 및 안정된 생활을 위해 교육장 지정학교 8년 부활 등에 노력할 것에 대해 서명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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