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 는 빌 & 멜린다 게이츠 재단(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과 공중보건 증진을 위한 파트너십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회담에는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과 마크 서즈만 CEO, 트레머 먼델 글로벌 헬스부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GBP510)'을 포함해 글로벌 보건을 위해 필요한 과제들을 해결하고, 미래의 다양한 질병과 전염병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을 확장해 나가기로 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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